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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이렇게 대비하세요!

 

 

 

뿌옇게 하늘을 뒤덮는 미세먼지는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에게도 위험한 존재입니다. 가축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호흡기 질병이나 결막염 같은 안구 질환에 걸릴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미세먼지로부터 가축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 이렇게 대비하세요!

 

 

 

농가에서는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가축을 축사 안으로 들여보내고,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최소화합니다.

 

축사 물통에 물 공급이 잘 되고 있는지 매일 확인하여, 가축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물통을 자주 청소합니다. 또한 코의 점막이 건조하면 미세먼지가 몸 안에 남아있기 쉽고, 공기 중의 세균과 바이러스가 더 쉽게 체내로 들어올 수 있으므로 축사를 소독해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합니다.

 

 

 

그렇다면 환기를 하지 않고 소독만 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환기를 하지 않으면 축사 안의 암모니아 같은 유해가수로 인해 질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은 날에는 환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가축이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됐다면 몸에서 이물질을 털어낸 뒤 구연산 소독제 등을 뿌려 소독해줍니다. 이후 1~2주일간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합니다.

 

 

가축의 건강 상태 체크!

 

 

 

가축은 몸의 이상이 행동 변화로 나타나므로 잘 관찰하면 질병을 일찍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우, 젖소는 대부분 질병 초기에 먹는 양이 줄고 평소와 달리 움직이기를 싫어합니다. 이때는 가까이에서 체온, 호흡, 코와 입 주변을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식욕이 없고 침울한 소는 체온을 확인하는데요. 큰 소는 38~39.5℃는 정상, 39℃ 이상은 미열, 41℃ 이상은 고열로 구분합니다. 호흡기가 충분히 발달하지 못한 송아지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더 클 수 있으니 더욱 세심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질병에 걸린 가축 증상 알아보기!

 


 

호흡기 질병에 걸린 소는 정상 소와 달리 배로 호흡을 하는데요. 호흡 횟수가 늘어나고 심하면 헐떡거리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콧물이 코 끝에 달려 있고 색깔이 변하거나 악취가 난다면 코와 호흡기 염증이 있음을 뜻합니다.

 

 

미세먼지, 관리와 예방이 중요!

 

 

 

손 씻기만 잘해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듯, 미세먼지로 인한 가축 역시 축사 관리와 건강 상태 관찰만 철저히 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본 정보는 농촌진흥청 블로그에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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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이렇게 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