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집중호우 태풍대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요령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장마가 멀지 않았음이 느껴진다. 올해 여름은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서해안 지역에 ‘대형태풍’ 상륙이 예상된다는 여름철 기상전망이 있다. 한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예상치 못한 재해에 만전을 기해 줄 대책 실천으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를 최소화를 위하여 적절한 대비책을 갖추어야 한다.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관리는 어떻게
■ 벼농사
- 침관수시 배수가 잘 되도록 관배수로 정비 및 잡초를 제거한다.
- 관수시 최소한 잎끝을 공기 중에 노출시켜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되도록 조기 배수를 실시한다.
■ 밭작물
-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 습해를 받아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0.2%액을 엽면시비 한다.
■ 채소류
- 지주를 더 꽂고 유인 줄을 팽팽하게 메어 쓰러지지 않도록 한다.
- 토양이 침·관수 되면 병원균 침입이 유리하므로 역병, 탄저병, 담배나방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한다.
■ 과수
- 뿌리가 얕은 나무는 지주로 줄기, 주지를 받쳐 쓰러짐을 방지한다.
- 피해 정도에 따라 과실 수를 적당히 조절하여 수세회복에 힘쓴다.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집중호우 대비, 농업 시설물 관리는 어떻게
사전대책
· 피복재의 손상 여부를 미리 점검해 찢어져 있는 경우에는 강풍이 유입되어 하우스 전체가 뜨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비닐테이프로 찢어진 부위를 붙이도록 한다.
· 하우스가 견딜 수 있는 안전 풍속수준 그 이상의 풍하중이 예견될 때에는 피복재를 미리 찢어두도록 한다.
· 해안지역 등은 태풍 내습기간인 7`9월 외에도 강풍이 불 수 있으므로 수시로 시설물을 점검하여 시설 피해가 없도록 하여야 한다.
· 천창·측창 개폐장치 등 전기·전자 장비 점검 및 누전을 방지한다.
· 비닐이 펄럭이지 않도록 하우스 끈을 당겨 두고 하우스 주변 정리를 깨끗하게 한다.
· 서까래와 도리, 기둥과 중방 등 연결 이음부 등의 결속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한다.
· 비닐을 교체할 계획이거나, 작물이 없는 하우스는 비닐을 미리 제거한다.
· 출입문 및 환기창 등 개폐부위를 점검하여 하우스로의 강풍 유입을 방지한다.
사후대책
· 서까래 중앙부에 보조지지대 설치 및 하우스 벽면 브레이싱(가새)를 설치한다.
· 환기팬이 설치된 경우 팬을 가동하여 비닐하우스가 들뜨는 것을 방지한다.
· 피복재를 미리 찢어두지 못해 부득이하게 바람이 부는 도중에 찢을 경우에는 바람이 부는 반대편부터 찢은 다음 바람을 맞는 면의 순으로 찢도록 하고 작업 중 안전에 주의하도록 한다.
집중호우 대비, 농기계 손질은 어떻게
사전대책
· 농기계를 보관하기 전에 빗물 또는 습기 등으로 녹이 슬거나 부식되지 않도록 농기계에 묻어있는 불순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기름칠을 해둔다.
· 농기계를 야외에 보관할 경우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 또는 방수포장으로 잘 덮은 다음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단단하게 메어준다.
사후대책
· 침수된 농기계를 손질 할 때는 절대 시동을 걸지 않는다.
- 시동을 걸면 연소실 내 이물질로 인해 엔진이 손상되거나 전기 누전 및 합선으로 배선이 타 버릴 수 있다.
· 침수된 농기계는 깨끗한 물로 닦아 이물질을 완전히 없애고 물기가 마르면 기름칠을 한 뒤 주요부위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수리 또는 교환한다.
· 침수된 농기계는 엔진오일, 기어오일 등 각종 윤활유와 연료는 모두 빼내고 새 것으로 교환한다.
· 각종 주유구에 윤활유 그리스 등을 주입하고 공기청정기, 필터류 손상된 전기 배선 등을 새건으로 바꾸어 준다.
· 배터리가 있는 농기계는 배터리와 연결된 전선을 분리한 다음 마른 걸레로 물기를 닦아내고 배터리 단자에 그리스를 발라준다.
·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었다면 새 배터리로 교환한다.
· 엔진 속에 흙탕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농기계 전문 기술자의 도움을 받아 엔진을 분해 수리한다.
* 본 정보는 농촌진흥청에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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