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여성용품, 제대로 골라볼까…?
우리나라 여성들이 한 해에 사용하는 일회용 생리대는 약 20억 개에 달한다고 한다. 한 달에 한 번씩 건강하게 잘 살았다고 자궁 환경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하다. 그 만큼 살에 직접 닿는 제품이라 구매에 신중을 가해 생리대를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Quiz 1. 흡수가 잘 되는 것이 좋은 제품일다?
정답: X
두께는 더 얇게, 흡수력은 높이고, 샘 방지 기능을 갖기 위해 생리대는 다양한 화학약품을 머금고 있다. 생리 흡수 커버는 폴리비닐계이고, 생리대 흡수 솜 안에는 자잘한 알갱이 형태의 화학솜인 흡수젤(고분자흡수체)이 들어 있다. 이것이 생리할 때에는 질 내부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고, 자신의 생리 량보다 흡수력이 강한 생리대를 사용하면 질 건조증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생리대를 고를 때에는 흡수율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문의들은 자신의 생리량보다 흡수력이 강한 생리대를 사용하면 질 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생리대의 흡수를 도와주는 화학물질이 인체에 유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리할 때는 질에서 자궁으로 통화는 관 부분이 열려 있으므로 화학물질이 질 내부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식약처는 생리대 중량의 10분의 1만큼의 물을 흡수할 수 있으면 생리대 제조 기준에 적합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생리대를 고를 때 흡수율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Quiz 2. 깨끗한 생리대는 괜찮고 누런 생리대는 괜찮지 않다?
정답: X
생리대를 하얗게 만드는 것은 형광표백제이다. 형광표백제가 들어 있지 않은 생리대는 약간 누런색을 띤다. 형광표백제 역시 오랜 시간 착용할 수록 피부에 묻는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제 때 교체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쉽게 짓무른다면 형광표백제가 빠진 생리대나 일회용과 면 생리대를 번갈아 가며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Quiz 3. 양이 적으면 교체 간격시간이 길어도 괜찮다?
정답: X
생리 기간 중 생기는 피부질환의 대부분은 생리대 교체 시간의 문제로 나타난다. 생리대를 오래 사용 시 질 분비물이 생리 기간 중 약해진 피부와 맞닿아 예민해지기 때문에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양이 많은 날을 기준으로 개인의 특성에 맞게 2-3시간에 한 번씩 교체해야 세균 감염과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생리의 양이 적더라도 오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한 뼘 헬스케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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