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대처법이 아니라면 소용없는
저온화상 응급처치에 대한 오해들
뜨끈뜨끈한 전기장판, 휴대용 핫팩…
따뜻한 아랫목을 유지시켜주는 고마운 제품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따뜻함 속에 감춰진 저온화상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뜨거운 온도에 화상을 입는 고온화상과 달리 저온화상은 저온에 장시간 노출 시에 입는 화상이라 화상을 입어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화상을 입었을 때 올바른 대처법이 아니라면 안 하는 것만도 못하다. 익히 흘러 들어 알고 있는 화상 응급처치에 대한 오해들, 제대로 아는 것이 힘이다.
Quiz 1. 뜨거운 것에 데었으니 무조건 찬물에 담근다?
정답: O
화상을 입은 경우 가능한 빨리 차가운 물로 상처를 식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 이다. 시간은 10~30분 정도가 적당하다.
단, 화상 부위가 넓거나 몸통부의 화상인 경우에는 30분 이상 물로 식힌 후에는 반드시 마른 수건이나 담요 등을 이용해 환부를 감싸서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며, 빠른 시간 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Quiz 2. 알려진 민간요법 중 소주, 오이, 된장 중 올바른 응급처치방법이 있다?
정답: X
소주와 같은 알코올로 화상부위를 소독하는 것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부종을 악화시키고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된장을 바르거나 오이를 슬라이스 해 붙이는 것도 상처 염증을 더욱 깊게 할 수 있다.
일반 소독 의약품도 잘못 사용했을 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접촉성 피부염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어 마음대로 약을 바르는 것도 삼가하도록 한다.
Quiz 3. 물집은 터트려야만 하나요?
정답: X
물집이 생기면 그냥 두거나 물집 안의 액체만 제거하고 껍데기는 최대한 덮어둔 채 병원으로 가야 한다. 물집을 제거하게 되면 적색의 진피가 드러나는데, 상처 부위가 공기에 노출될 경우 상처가 깊어지고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한 뼘 헬스케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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