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이라도 젊게
건강 나이를 줄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건강은 타고난 것이라고 오해하는 듯 하다. 국내외 장수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100세 수명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70∼80대까지는 어떤 환경과 습관을 가지고 살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한다. 건강나이는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Quiz 1. 매일 고지방식을 하면 젊어진다?
정답: X
저지방식 특히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의 섭취를 억제함으로써 동맥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수많은 연구에 의해 증명되고 있다. 또한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 섭취를 줄이면 노화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다.
되도록 튀김 요리는 삼가고,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패스트푸드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포화 지방이나 트랜스 지방 등은 대부분의 식품 속에 ‘숨겨진’ 성분으로 포함되어 있으므로 제품 포장의 성분표시를 꼼꼼히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Quiz 2. 심장과 동맥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 절주해야 한다?
정답: O
술이 인체에 좋은지 나쁜지는 사실 일률적으로 결론을 내릴 수가 없다. 적당량의 술을 즐기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동맥 노화나 심근 경색증을 예방할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알코올 중독이나 간 질환을 초래하며 암 발생가능성을 높인다.
하루에 여성은 0.5~1잔, 남성은 1~2잔의 알코올이 적당하다. 다만, 가족 중에 알코올과 관련된 질병이 많은 사람 등 음주에 의한 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높은 사람은 전적으로 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
Quiz 3. 스트레스 원인의 갯수와 건강 나이는 비례한다?
정답: O
스트레스는 면역계통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질병에 감염되기 쉬우며 더욱 심각한 병을 유발할 위험성도 높아진다.
지난 1년 동안 가족의 죽음, 이혼, 실직, 경제적 궁핍, 재판 등 인생에서의 큰 사건을 경험한 경우 건강나이를 5세 정도 높이고, 두 개의 사건이 동시에 일어나면 16세쯤, 세 개가 겹치는 경우는 약 32세까지 노화된다. 결국 문제는 스트레스 요인들을 경험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에 달려있다.
한 뼘 헬스케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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