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손톱은 건강할까?
네일 아트가 생활화되면서 전문 네일 숍이 아닌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10대, 20대 초반의 여성들이 학교나 카페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손톱을 꾸미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때 전문적인 지식 없이 과도하게 손톱 주변 피부를 정리하거나 살균되지 않은 큐티클 푸셔와 니퍼, 손톱 가위 등을 사용하면 감염은 물론 손톱 주위에 사마귀가 생길 수도 있다.
Quiz 1. 오래가는 젤 네일이 더 독하다?
정답: O
젤 타입의 끈적끈적한 매니큐어를 여러 번 덧칠해서 바른 후에 자외선 램프를 쬐어 딱딱하게 굳히는 젤 네일 기법을 많은 여성들이 선호한다.
하지만 젤 네일은 일반 아세톤과 달리 젤이 제거 되지 않은 손톱 표면을 나무 막대 등으로 밀어서 제거할 때 손톱 표면이 상하고, 아세톤 처리 후 하얗게 변한 손톱은 손톱 단백질이 강한 리무버에 타 들어가서 나타난 반응이다. 또, 바른 네일을 굳히는 자외선 램프에서 나오는 인공자외선이 피부암인 흑색종을 유발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Quiz 2. 메니큐어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정답: O
매년 계절마다 유행하는 매니큐어의 색이 달라 여자라면 잔뜩 쌓아둔 매니큐어 뚜껑 에 먼지가 있거나 매니큐어와 기름이 분리된 것을 본적이 있다.
매니큐어 유통기한은 1~2년 이내이다. 만약 굳어버린 매니큐어를 버리기 어렵다면 아세톤 1~2방울이나 시중에 판매되는 유화제 등을 넣어주면 일시적으로 굳은 것이 녹아 사용은 가능하다. 하지만 손톱과 피부 사이에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유통기한이 지난 오래 된 매니큐어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히 좋지 않다.
Quiz 3. 봉선화물을 들이면 수술을 할 수 없다?
정답: △
수술 전 마취는 우리 몸이 통증을 못 느끼는 것과 동시에 맥박이나 호흡이 느려지는지를 살펴봐야하는데, 의학이 발달하기 전 손쉽게 살필 수 있는 곳이 손톱이었다.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 손톱을 눌렀다 뗐을 때 분홍빛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것도 의학 기계가 발달하지 않았던 옛말이다. 요즘은 손가락에 끼우는 간단한 산소감시기기를 통해 환자의 순환상태를 관찰 하기 때문에 봉선화물이 수술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봉선화물이 아닌 매니큐어는 가급적 수술 전 지우도록 한다.
한 뼘 헬스케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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