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부부 2세
고령임신의 고민
‘37 세라 , 상당히 늦으셨군요 …’ 산부인과 의사의 한 마디이다 . 나이가 많은 여자들에게 있어 아이를 기다리는 일은 늘 설레일 것이다 .
나라마다 고령임신의 기준은 다르지만 , 세계보건기구 (WHO) 와 국제산부인과학회에서는 초산 여부에 관계 없이 만 35 세 이상을 ‘ 고령임신 ’ 으로 정하고 있다 . 의학적으로 임신이 잘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부터 아이는 건강한지 , 또 출산까지 고민이 많다 .
Quiz 1. 고령임신이 위험한 것은 난자의 노화 때문이다?
정답: O
가장 큰 문제는 난자의 노화로 인한 염색체의 돌연변이 때문이다 . 다운증후군이 대표적인 예로 , 엄마의 나이가 20 세 미만일 경우 발생 빈도가 1/1400 인데 비해 35~39 세의 경우 1/350 로 크게 증가한다 . 연령층이 더 높은 40~45 세의 임산부에서는 100 명 중 한 명꼴로 늘어난다 .
Quiz 2. 고령임신은 자연분만이 어렵다 ?
정답: X
산전 검사와 임신 기간 동안 체력을 철저히 관리한다면 노산이라고 무조건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35 세 이후의 고령 임신일 경우 자연 분만율이 다소 떨어지기는 하나 임신 전 건강상태 및 임신 중독증 등을 엄격히 관리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
자연분만은 산모의 골반과 태아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비율이 적정해야 분만을 할 수 있는 것이므로 태아의 크기가 너무 커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식사 조절과 함께 꾸준한 운동 , 그리고 분만 시 도움이 되는 호흡 훈련도 필요하다 . 특히 요가나 스트레칭은 잘 쓰지 않는 근육과 관절의 범위를 넓히는데 도움이 된다 .
Quiz 3. 고령임신은 남편의 연령과는 무관하다?
정답: X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간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꽤 많다. 간 질환은 일반적으로 40-50대에 많이 나타나지만, 간에 대한 관심과 건강검진 시 간 수치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젊은 층 사이에서 병원을 찾고 있는 사람이 많다. 혈액검사상 간세포에 이상이 있어 세포가 재 기능을 못하거나 파괴되면서 다량으로 유출되는 효소를 ALT(GPT), AST(GOT)라 하는데 직장인 건강검진 시 간 기능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40IU/L 이상을 기록한 젊은 층들이 증가하고 있다.
급성이나 만성간염 시 이들 수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간염의 정도를 대략적으로 알려주는 검사로서 일반인들이 흔히 ‘간수치’ 또는 ‘간염수치’라고 부른다. 정상범위는 대개 40IU/L까지이며, 이 검사는 간염의 정도를 아주 정확히 반영하는 검사는 아니지만, 간염의 초기진단 시 반드시 필요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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