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렷하게 보여야 공부도 잘 하는 법,
아이 시력 관리

어린이들에게는 마냥 즐거운 방학이지만 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이 건강하고 알차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일들을 해야 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특히 학령기는 몸과 함께 눈이 성장하는 시기이지만, 동시에 공부로 인해 눈이 혹사당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방학 동안 여러 할 일이 많겠지만 자녀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 특히 그 중에서도 눈과 시력 발달을 위해 안과 검사가 꼭 필요하다.
Quiz 1.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 검사는 시력 검사이다?
정답: O
시력검사는 단순히 시력측정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굴절이상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통해 시력을 잘 발달시키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다. 아이에 따라 발달 속도는 다르지만, 만 5~6세 정도면 성인과 같은 시력까지 성장하기 때문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도 만 3세가 되면 안과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Quiz 2. 가까운 곳 물체를 오래 볼 경우 난시 진행이 빨라질 수 있다?
정답: X
난시가 아닌 근시로의 진행이 빨라질 수 있다. 하루 종일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 게임, 학교 숙제 등으로 전자파에 노출되는 컴퓨터와 접하면 항상 피곤함을 느끼고 의욕이 없어지게 된다. 이는 온 몸이 피로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가까운 것을 보기 위해 눈 주위 근육을 움직여 조절해야 하는데 너무 오래 있다 보면 눈의 근육이 피로해지고 두통이 생기며, 눈물이 말라 뻑뻑하고 충혈되는 증상도 함께 동반된다. 따라서 하루 1~2시간 내외로 사용하며, 의도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고 사이사이 휴식을 취해 주는 것이 좋다.
Quiz 3. 미용(서클,눈물 등)렌즈를 오래 끼면, 흰자 위에 없던 혈관이 생긴다?
정답: O
눈 자체의 건강을 생각하면 하드, 소프트 렌즈와 같은 시력 교정 렌즈도 그다지 좋지 않다. 검은자 위 즉 각막은 공기 중에서 산소를 공급받는데, 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산소의 공급이 줄어 저산소증에 쉽게 노출된다. 오래 착용할 경우 검은자위 주위로 혈관이 생기고, 흰자 위에 없던 혈관도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생긴 혈관은 렌즈 착용을 중지해도 없어지지 않아 항상 충혈된 상태로 지낼 수도 있다.
한 뼘 헬스케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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