닳아 헤지는 과정, '퇴행성 관절염'

우리 몸이 노화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 중에 대표적인 질환을 꼽으라면 퇴행성 관절염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무릎이 아프게 되면 거동이 불편하고 활동이 제한되어 체증이 증가하기도 한다. 압력을 과도하게 받는 관절들을 침범하여 생기는 일종의 ‘닳아 헤지는 과정’ 즉 의학적으로는 ‘퇴행성 과정’이라고 하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Quiz 1. 퇴행성 관절염에 가파른 등산을 해도 괜찮다?
정답: X
관절에 충격을 주는 운동을 피해야 한다. 가파른 등산, 달리기, 계단 오르기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고 가벼운 형태의 자전거타기, 완만한 등산 등은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 상태에 따라 권장하기도 하지만, 가급적 피해야 한다. 관절의 가동 범위를 유지하고 관절 주위의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걷기, 수영, 고정식 자전거 타기, 골프 등 체중을 싣지 않는 근력 강화 운동 등이 권장할 수 있는 운동이다. 무릎 강화 운동은 무릎의 통증을 예방하고 감소하는 데 큰 효과가 있어,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Quiz 2. 관절염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이 많은데 효과가 있다?
정답: △
뮤코다당·단백, 글루코사민, N-아세틸글루코사민 등을 기능성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연골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고, 관절의 윤활작용을 하는 윤활액 생성을 증가시켜, 관절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논쟁의 여지가 있고, 연구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어 섭취 시에는 주치의와 상담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뼈와 관절을 유지하기 위해 칼슘, 비타민 D 등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뼈와 관절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Quiz 3. 인공관절 수술은 다른 방법의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환자에게 필요하다?
정답: O
만약 무릎이 관절염 혹은 외상에 의해 손상되었다면 계단 오르내리기 등의 간단한 운동을 하기에 불편감을 느끼고 심한 경우 누워있거나 앉아 있을 때 조차 통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만약 보조기나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가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먼저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무릎 관절 상태에 대한 검사 후 수술 여부에 대한 상의를 받도록 한다.
한 뼘 헬스케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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