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더욱 위험한 천식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꼽고 있는 천식은 외부 환경의 알러지원에 의해서도 발생하지만,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이 찬 공기에 노출되면 기도가 갑자기 수축반응을 일으켜 발작적인 기침이 발생하고 호흡곤란까지 이르게 되요.
그렇기 때문에 기온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과민한 기관지가 더욱 손상을 받아 천식 증상이 심하게 악화되는 것이지요.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분석한 내용을 보면 국내 천식환자 발생률이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4월과 찬바람이 시작하는 11~12월에 가장 높은 것도 이를 증명해주는 것 같네요.
성인 천식,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애매한 천식 증상, 이럴 때 의사의 진단이 필요해요
천식은 기도의 만성 염증으로 인해 반복적인 기침, 호흡곤란, 쌕썍거림, 흉부압박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일반 감기등과 증상이 비슷하여 구분하기에 애매한 경우가 있으니 다음과 같은 경우 꼭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 쌕쌕거리는 소리가 발작적으로 또는 자주 발생
- 기침이나 쌕쌕거림으로 자다 깸
- 운동 후 심한 기침이나 쌕쌕 거리는 소리
- 먼지, 가스, 연기 등에 노출 된 후 숨이 차거나 쌕쌕거림, 기침, 흉부 압박감 발생
- 감기에 걸리면 남들보다 심하고 오래지속
심각할 수 있는 발작 증상, 응급조치가 필요해요
- 안정 시 호흡곤란
-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
- 안절부절 하거나 혼미
- 한 문장을 말하지 못하고 단어만 이야기함
- 호흡수가 분당 30회 이상
- 맥박수가 서맥 혹은 분당 120회 이상
- 쌕쌕거리는 소리가 크게 드릴거나 아예 안 들리는 경우
- 초기 기관지 확장제에 대한 반응이 즉시 나타나지 않고 최소한 3시간 이상 지속

심각할 수 있는 발작 증상, 응급조치가 필요해요
- 천식 환자 5명 중 1명은 흡연자로 기관지를 수축 시키는 담배는 천식 환자에게서 절대적으로 피해야 하는 치료이나 국내 천식환자의 흡연은 더욱 증가하고 있어요.
천식 치료를 위해서는 금연뿐만 아니라 간접흡연만으로도 자극 받을 수 있으므로 담배를 피는 사람의 옆에도 가급적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해요.
일반적으로 운동은 만성질환의 치유를 돕지만, 이것이 모든 질병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에요.
심한 운동을 하면 기도가 좁아져 일시적으로 천식 증상을 유발하는 것을 운동 유발성 천식이라고 하는데, 천식 환자의 40~90%가 운동을 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운동 후 5~10분 후에 가장 심한 증상을 보이지만 1~2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지요.
운동 직후 나타나는 증상 완화를 위해 운동 시작 10~15분전 속효성 베타항진제인 벤톨린을 흡입하고 운동 중간에 추가적으로 흡입하면서 적당한 운동을 하면 된답니다.
물론, 이렇게 심한 증상을 가진 분들은 의사와 상담 후 운동을 하셔야 해요.
천식 조절을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 올바른 흡입제를 사용하고, 유발 물질들을 피하세요.
- 발작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천식 행동 계획을 지녀야 해요.
- 주기적으로 의사를 방문하고, 치료 계획에 대해 의논하세요. 의사는 최대 호기 유속기를 사용할 것을 권할 수 있어요.
이는 사용자의 호흡관이 얼마나 열려 있는지를 알려주는데 눈금을 기록하도록 하세요.
* 의사에게 알려야할 사항
- 천식으로 인해 결근이나 결석을 한 경우
- 평상시보다 운동에 의해 더 심해지는 경우
- 기침이나 천명으로 밤에 잠이 깨는 경우
- 아침에 일어날 때 답답하거나 천명으로 힘든 경우
- 약물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거나 약물의 작용이 평상시처럼 지속되지 않는 경우
* 본 정보는 서울특별시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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